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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잠시 쉬어도 괜찮습니다오피쓴의 과거라이프(2023.08.08 이전)/새벽 6시 2020. 5. 21. 01:08
안녕하세요, 오피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1주일 동안은 조깅을 하지 않았습니다.
핑곗거리는 많습니다만, 게으름이 컸습니다.
(웨이트도 다시 시작하고, 일도 바쁘고, 못 일어나겠어요)그리고 이번 주부터는 열심히 하기로 결심하고, 조깅은 잘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블로그에 글을 안 올리게 되네요.
그래도 다시 조깅을 하고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잠시 쉬어도 괜찮습니다.
그만두지 않고, 꾸준히 하면 되지요.
어설픈 완벽주의자가 되지 않으려 합니다.
늦잠을 자서 아침 조깅을 안 갈 수도, 아침에 유튜브에 심취하여 블로그를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잠시 쉬어도 괜찮습니다.
5월 18일은 오랜만에 조깅을 나갔더니, 비가 왔습니다.
황급히 집 근처에 오니 비가 그쳤습니다.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 동네를 잠시 걸었습니다.
다시 비가 올까 봐, 집 주위를 맴돌았습니다.
저는 머리카락을 매우 아낍니다.
5월 19일은 정상적으로 아침 조깅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이기 때문에, 욕심부리지 않고 속도를 조금 낮추어 달렸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페이스 조절 조깅 속도 조절 매우 중요합니다.
천천히 달리세요.
개인적으로 음향학 글을 너무 늦어 속상하네요.
전공 글이다 보니, 너무 무겁게 가는 것 같아 글을 지우고 다시 쓰고 있습니다.
최대한 가볍게 써보려 합니다.
흠.
감사합니다.
오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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