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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아침 산행(회룡사)오피쓴의 과거라이프(2023.08.08 이전)/새벽 6시 2020. 5. 8. 22:41
안녕하세요, 오피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아침 조깅은 나갔습니다만,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저는 게으릅니다.
오늘 밀린 글을 써보려 합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은 조깅 대신 간단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집 뒤에는 회룡사(回龍寺)라는 절이 있습니다.
회룡사는 높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천천히 다녀왔습니다.
평소에는 항상 이어폰을 귀에 꽂아, 음악을 들으며 조깅을 합니다.
이번에는 이어폰을 넣어 두고, 산의 소리를 들으며 걸었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새소리였습니다.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아래 거리와 고도를 보니 산행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럽네요.
2020년 5월 5일 아침 산행 회룡사 5월 7일은 평소와 같이 조깅을 다녀왔습니다.
조깅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책을 즐기는 강아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조깅하며, 강아지들을 바라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소심해서 강아지 사진을 찍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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