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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1주일만에 다시 아침 조깅오피쓴의 과거라이프(2023.08.08 이전)/새벽 6시 2020. 4. 20. 07:41
안녕하세요, 오피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정확히 1주일 만에 아침 조깅을 다녀왔습니다.
바빴습니다.
밤을 새고, 아침에 잠을 자고, 오전에 일어났습니다.
힘들어도 재밌습니다.
바쁜 중간중간 아침 조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침 조깅을 해야만 완전히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아침 조깅을 안 하면 흐리멍덩한 상태로 운전을 하고, 흐리멍덩한 상태로 연구실에 앉아 일을 시작합니다.
아침 조깅을 못하게 되니, 매우 하고 싶었습니다.
오늘 다녀오니 기분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니, 그리고 1주일동안 논리적인 글을 쓰다 보니, 오늘은 맥락 없이 글을 쓰게 됩니다.
좋습니다.
좋은 아침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피 올림
2020년 4월 20일 아침 조깅 '오피쓴의 과거라이프(2023.08.08 이전) > 새벽 6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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