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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규칙적인 생활로 한 걸음 더오피쓴의 과거라이프(2023.08.08 이전)/새벽 6시 2020. 3. 19. 07:56
어제(3일 차)도 아침 조깅을 하였으나, 출장으로 인해 블로그는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어제오늘 모두 평소와 비슷한 거리를 달렸습니다.
(사실, 많이 걷기도)
작심삼일을 잘 넘기고 진행 중이니, 매우 뿌듯합니다.
스스로와의 약속을 잘 지키고 있어, 조금은 성장한 듯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놀라운 일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숙면입니다.
밤에 침대에 누워, 유튜브 하나를 채 보지 못한 채 잠이 들었습니다.
평소에는 '자야되는데...' 라는 생각을 반복하며, 유튜브를 껐다 켰다를 반복하였으나, 오늘은 침대에 눕자마자 잠에 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기상입니다.
알람이 울리기 직전에 눈이 떠졌습니다.
약간은 적응이 되고, 습관이 형성된 것 같습니다.
(일찍 잠에 들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조금씩 규칙적인 삶으로 변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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