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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아침 계획오피쓴의 과거라이프(2023.08.08 이전)/새벽 6시 2020. 3. 17. 07:57
오늘도 새벽 6시에 일어나 아침 조깅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같은 코스를 달렸습니다.
오늘도 지옥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뿌듯함과 성취감을 갖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의 아침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옷을 입고 모자를 눌러 쓰고 나옵니다.
약 20분 정도 아침 조깅을 완료하고 집에 돌아옵니다.
폼룰러를 이용하여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씻으면 일곱 시가 살짝 넘습니다.
(사실 금방 씻지만, 엄청난 게으름으로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앞에 앉아 블로그에 글을 작성합니다.
여덟 시에 아침 밥을 먹고 약간의 게으름을 피우며 네이트 뉴스를 보다 연구실을 향해 떠납니다.
나쁘지 않은 아침 일정이지만, 일정을 하나 정도 더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영어를 공부해볼까 합니다.
'야나두'와 같은 짧은 시간에 매일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에 메시지가 전혀 없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새벽 6시 글은 게으름뱅이의 노력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제 전공인 음향학(Acoustics)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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