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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뛸 수 있음에 감사함오피쓴의 과거라이프(2023.08.08 이전)/새벽 6시 2020. 4. 10. 07:49
안녕하세요, 오피입니다.
오늘도 잘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중랑천에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로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분들은 저보다 빠르고 가볍게 뛰시지만, 어떤 분들은 거동을 불편해 하십니다.
빠르지 않지만,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십니다.
그 모습이 보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뛸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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