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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벚꽃이 바람에 흩날립니다오피쓴의 과거라이프(2023.08.08 이전)/새벽 6시 2020. 4. 8. 11:43
안녕하세요, 오피입니다.
어제는 너무나도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깅도 안 가고, 아무것도 읽지 못했습니다.
가끔 이렇게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내일은 무언가 하고 싶어 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깅을 잘 다녀왔습니다.
벚꽃이 바람에 흩날리는 것을 보며, 달렸습니다.
많은 걱정과 고민들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초기에 운동 효과로써, 쓸데없는 고민이 줄어듬을 말씀드렸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바, 확실히 고민이 줄어들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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